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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리뷰

by 따라해봐영어 2023. 9. 30.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영국 작가 줄리안 반스에 의해 쓰여진 소설입니다.

그것은 2011년에 출판되었고 같은 해에 맨부커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그 소설은 기억, 시간, 그리고 한 사람의 행동의 결과에 대한 내성적이고 철학적인 탐구로 유명합니다.

 

줄거리: 60대 영국인 토니 웹스터가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그는 대학 시절 한때 알고 지냈던 한 여성인 아드리안 핀의 유언에 따라 예기치 않은 유산을 받게 되면서 자신의 삶과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 유산은 토니의 젊은 시절 기억과 총명하고 수수께끼 같은 친구인 아드리안과의 교류를 촉발시킵니다. 토니는 자신의 과거를 더 깊이 들여다보면서 사건과 기억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제: "The Sense of an Ending"은 기억의 불신불안성, 시간의 경과, 그리고 개인이 자신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식과 같은 주제를 탐구합니다. 또한 젊은 시절에 내린 선택의 도덕적 결과와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검토합니다.

 

서술 스타일: 줄리언 반스는 내적이고 회상적인 서술 스타일을 사용하여 독자들이 토니의 생각과 기억에 몰입하게 하며, 과거와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소설은 비교적 짧지만 복잡한 주제와 인간의 심리를 탐구한 면에서 풍부합니다. 그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철학적 내용으로 많은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현대 문학에서 여전히 널리 논의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럼 이 책의 작가인 줄리언 반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줄리언 반스(Julian Barnes)는 영국의 소설가 및 에세이스트로, 1946년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현대 영국 문학의 중요한 작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루는 작품을 통해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주제: 바른스는 소설, 단편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써왔으며, 그의 작품은 시간, 기억, 역사, 예술,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그의 글은 철학적이고 인간심리를 깊이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맨 북어 수상: 그의 소설 "The Sense of an Ending"은 2011년에 맨 북어(Man Booker) 상을 수상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기억과 시간에 관한 철학적 주제를 다루며, 바른스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문학적 스타일: 바른스는 정교하고 세련된 문체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작품에 철학적 요소와 문학적 창의성을 적극적으로 녹여냅니다.
영국과 프랑스 문학의 영향: 그의 작품은 영국 문학뿐만 아니라 프랑스 문학에서도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작가 가스통 부아레와의 영향을 받아 프랑스 문학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작품을 쓰기도 했습니다.
대표작: 바른스의 대표작으로는 "Flaubert's Parrot," "Arthur & George," "The Sense of an Ending" 등이 있으며, 이들 작품은 그의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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